한국에선 10명도 안 되는 희귀 직업 7가지 깊이 살펴보기
우리는 흔히 직업이라고 하면 교사, 의사, 간호사, 프로그래머처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직종을 떠올립니다.하지만 세상에는 존재 자체가 낯설고, 한국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로 희귀한 직업들이 있습니다.이런 직업들은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을 넘어,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는 특별한 가치를 가진다는 점에서 더 주목받습니다.특히 10명도 채 되지 않는 인원이 전국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직업군들은 후계자 부족과 사회적 관심 저조로 인해점점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.오늘은 ‘경매사, 박제사, 화혜장, 대목장, 배첩장, 해녀, 금박연’이라는 7가지 직업을 중심으로한국 사회 속 희귀 직업의 현실과 그 의미를 깊이 살펴보겠습니다.소수만 존재하는 희귀한 직업 전문가들 – 경매사와 박제사첫 번째로 살펴볼 직업..